제주도 해물꽃게라면 해맞이쉼터 가봤다

제주도 해물꽃게라면 해맞이쉼터 가봤다

 

 

제주도 도착 12시30분 탑승이 지연되서 생각보다 늦게 도착

 

렌트카 찾는데 30분 ㅜㅜ

 

렌트카 찾기가 왜케 힘든거야?!!

 

간신히 렌트카를 대여하고 점심식사를 위해 달려간곳

 

제주도 여행 첫끼 식사다.

 

미리 검색해서 찾아놓은 해물꽃게라면집 해맞이쉼터로 갔다.

 

 

이곳을 택한 이유는 바로앞에 바다가 있고, 해변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줄 소라, 게.... 뭐 기타등등이 있어서다.

 

밥먹고 해변에서 잠깐 놀면 되니까.

 

아~~ 바다가 있어 좋구나!

 

 

가게 안은 그리 넓지는 않다. 대략 8테이블 정도?

 

 

꽃게라면과 해물전을 시켜봤다.

 

가격은 라면 8천원, 해물전 15천원

 

밑반찬은 대충 몇가지 나오고, 손이 갈만한 반찬은 김치외에는 없었다.

 

난 반찬을 잘 안먹어서 그런거 같다.

 

라면이 나오고 가장 먼저 보인건 꽃게와 새우 그리고 홍합이다.

 

잔뜩 기대해서 였을까....

 

맛있지는 않았다.

 

그냥 라면에 해물 넣은 맛이다.

 

맛없는게 아니고 말그대로 라면에 해물 넣은 맛

 

배가 많이 고팠는데도 그냥 라면에 해물 넣은 맛이다 ㅋㅋㅋ

 

 

그리고 제일 먼저 나왔던 해물전

 

두툼한것이 맛있다. 역시 난 튀김이나 전이 제일 맛나다 ㅎㅎ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기름냄새 좋고

 

만족스러운 맛이다.

 

 

꼬맹이들 처음 먹어보는 제주도 라면인데 괜찮았을까?

 

맛있냐고 물어보는걸 깜박했군 ㅡㅡ;

 

준거는 다 먹은걸 보니 나쁘진 않았겠지 ㅋ

 

이쁜녀석들 틈나면 제주도 또가자고 하는데.... 언제또 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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