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시계전화 올레똑똑
출시된지 몇달 됐지만 그동안 대리점에서는 판매가 안되고있어 많이 아쉬웠다.
KT플라자나 올레샵에서만 구입이 가능했었는데 한달전부터 모든 대리점에서도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단다. 처음 출시된다고 했을때 네이버 블로그에 잘못올렸다가
많은 분들한테 욕먹은게 생각나는군...ㅡㅡ;
모델명은 WDUL-KT001-F
출고가는 254,100원이다. 조금 비싸듯하지만 2년 약정하면 174,000원을 할인받아
80,1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올레똑똑을 사용하려면 사용해야되는 요금제가 있는데
올레똑똑 안심케어 요금제를 사용하면 된다.
요금은 월 8,800원(부가세포함)
기기값 80,100원 24개월 할부금과 요금을 더하면 월요금 12,353원이다.
아이들이 사용하기 적당하지 싶다.
월 통화량과 문자, 데이터량은 위 이미지 참고 바란다.
한가지 중요한건 가입이 만 12세미만 어린이만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만 65세이상 어르신, 장애인, 법인 및 국가단체도 가입이 가능하다.
치매있는 어르신들에겐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위치추적이 가능하니 말이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잘 읽어보길 바란다.
보호자는 올레똑똑 어플을 다운받아서 아이의 스케쥴과 위치 확인이 가능하겠다.
더 쓰고 싶은데 보면 알겠지만 난 글빨이 없다. 할말은 많은데 정리를 못한다.
이래서 사람은 책을 많이 읽어야하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