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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하루 나의 안식처

오후부터 기분이 좋지않다.


남들에겐 별거 아닌일이 나에겐 별거인 일이된다.


남들은 그냥 지나쳐도 되고 아무렇지 않은일인데 왜 나는 그렇게 못하는걸까...


성격 문제다... 이넘의 성격 뜯어 고치고싶은데 반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고쳐질리 없다. 


이럴때면 아이들 사진을 본다.


아이들 사진을 보면 힐링이 되기때문이다.


오늘도 아이들 사진을 보는데 재미있어 찍어놨던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방에 이렇게 나열되어있는것이 아닌가 ㅎㅎㅎ


아들말이 주차해 놓은거란다. ㅎㅎㅎ


귀엽고 재미있다. 


돈많이 벌어서 아들 장난감 많이 사줘야하는데.... 많이 벌것이다.


배고프고 아들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