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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노트9 512GB 출고가 가격 인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노트9 512GB 출고가 가격 인하


얼마전 SK텔레콤에서 노트9 512GB 모델의 출고 가격을 인하한적이 있었습니다. SK텔레콤만 노트9 512GB 모델의 출고가를 인하해서 이상했었는데 KT와 LG유플러스도 결국 같이 출고가 인하가 되었네요. 그럼 얼마나 인하되었는지 알아볼까요?

노트9은 128GB모델과 512GB 모델이 있는데 128GB 모델은 동일하고 512GB모델의 출고가만 인하하였는데, 얼마나 인하되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노트9 512GB 모델의 출고가는 1,353,000원이었습니다. 오늘부터는 198,000원 인하된 1,155,000원입니다. 거의 20만원 가까이 출고 가격이 인하되었네요.


512GB 출고 가격 인하로 128GB 모델과의 가격이 60,500원 밖에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128GB 모델보다는 512GB 모델을 구매하는것이 더 이득일듯 합니다.

통신3사에서 512GB 모델의 재고 소진을 위해 인하한것이 아닌가 싶은데, 구매자들에겐 이득이니 나쁠건 없겠죠. 다만 통신사에 재고를 얼마나 가지고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SK텔레콤의 노트9 512GB 모델 요금제별 공시지원금 표인데, 7월 11일 기준입니다. 공시지원금은 통신사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구매하실때 판매점이나 대리점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오늘 기준으로 공시지원금 할인 가격이 많이 좋아졌는데, 이렇게되면 선택약정할인보다는 공시지원금 할인을 받아 구매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판매점에서 추가로 더 보조해준다면 월 요금이 많이 절약될것으로 예상되네요.

KT와 LG유플러스는 귀찮아서 패스합니다.


노트9의 사양인데 구매시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공시지원금은 또 언제 변경될지 모릅니다. 그러니 구매전 판매점에서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노트9 512GB 출고가 인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