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이큐브 펜션
제주도 여행 첫날 일정을 마치고
미리 예약해둔 제이큐브 펜션으로 갔다.
밤 9시가 넘어서 어두워서 한번에 찾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쉽게 찾아서 다행이다.
늦은시간 도착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신다 ㅎㅎ
아이들이 완전 좋아한다 ㅎㅎ
어두워서 제이큐브 펜션 외관은 못찍었다.
내부 사진도 아침에 일어나서 찍었지 첫날은 넘 피곤하다.
펜션에서 바다가 보인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런 경치를 볼수 있다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구나
예약한곳은 복층으로 되어있는곳이다.
1층이 거실겸 주방이고 2층은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와이파이도 있어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데이터 부담없이 쓸수 있어서 좋다
SNS에 제이큐브 해시태그 올리면 음료수 준신단다 ㅎㅎ
음료수 받을려고 올리는건 아니다 ㅋㅋ
아이들과의 기억을 남기기위해... 믿거나 말거나
2층에 작은 선반이 있는데 여성분들 화장대로 사용하라고 두신것 같다.
맞겠지? ㅋㅋ
창이 마치 액자같다.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하다. 좋다.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아기자기 잘 꾸면놓았다.
2층 침실 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막 찍은거라 쫌 지저분하다.
처음 봤을때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는데...
의자는 꼬맹이들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막아놓은거다 ㅋㅋㅋ
전체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펜션이다.
낯선 환경에서 잠을 잘 못자는 편인데 정말 편하고 기분좋게 푹 잤다.
아침으로 우동컵라면을 먹이고....
미안하다 아들들 아빠가 준비를 못했다.
하지만 점심은 흑돼지 고기로 맘껏 먹었으니 용서해주렴~
아... 깔끔했던 주방이... 너무 지저분해졌네 ㅋㅋ
취사도구는 다 갖춰져 있으니 먹을것만 사가서 조리하면 된다.
이 좋은 펜션을 내 사진이 다 망쳐놓는구나 ㅋ
지금도 아이들이 제이큐브 또 가고싶다고, 제이큐브에서 살고싶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 ㅡㅡ;
아빠 돈 없다 ㅜㅜ
위치는 여기니 참고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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